수상후기

HOME자료실수상후기

고1 최우수상
제38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2018년 후기) 고1 최우수상
작성자
경기과학고등학교 고1 최혁민
등록일
2019.03.07
조회수
951
안녕하세요. 저는 제38회 한국수학경시대회에서 고등부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경기과학고등학교 1학년 최혁민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수학에 대한 흥미가 있었고 수학문제 푸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학년때는 여러 가지 교구들을 통해서 수학을 익혔고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kmc를 비롯한 여러 경시대회에 참여하면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지했습니다. 사실 저,중학년 때는 부모님의 권유로 억지로 시험장에 가게 된 기억도 많아 상을 받지 못했던 기억도 많습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장려상을 시작으로 조금씩 수상을 하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스스로 시험장을 찾아가기 시작한 중학생 때부터 점점 노력이 더 결실을 맺어 동상, 은상을 받더니 드디어 고등학생이 된 지금,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시험도 예선에서는 크게 우수한 성적을 못받았지만 본선 시험을 보고나서는 왠지 느낌이 좋아서 속으로 금상 정도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 점을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험에 도전할 것이고 다음번에는 대상을 받아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kmc 시험을 본 이후로 한번도 시험을 안보거나 포기한 적은 없습니다.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시험을 보았고 수학공부를 꾸준히 하였습니다. 어려운 문제들을 혼자서 푸는 것을 좋아했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떨때는 밤을 새우기도 하였습니다. 경기과학고등학교에서의 수학 수업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반 고등학교와 다르게 깊이있는 문제를 다루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재미있는 문제들은 저의 수학적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각종 심화문제들도 스스로 찾아서 풀어봐야겠다는 적극성도 생기고 kmc에서도 더 좋은 상을 받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수학을 좋아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이라면 kmc에 도전해보는 것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을 좋아하지만 결과가 아쉬운 학생들에게 저의 짧은 글이 포기하지 않도록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시대회를 통해서 나의 실력을 확인해보고 전국에서 나의 위치를 확인해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끈기 있게 도전하면 언젠가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