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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라고 말하다 보면 결국 해내게 된다.
제45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2022년 후기) 중2 대상
작성자
화정중학교 중2 최우열
등록일
2023.02.14
조회수
377
안녕하세요. KMC에서 두번째 대상 수기를 쓰게 된 화정중학교 2학년 최우열입니다. 우선,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허두영 부원장님과 부모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예선 시험에서 100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본선에서 대상을 놓친 경험이 많아 이번 예선의 100점 점수가 오히려 부담스러웠습니다. 혹시나 이번에도 대상을 못 받으면 많이 아쉬울 것 같아 그 이유가 뭘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이유는 모범답안이 요구하는 풀이와 제가 푼 풀이의 방향성이 많이 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Kmc 본선의 경우 모두 서술형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요구하는 본질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서 문제를 읽고 어떤 방식으로 풀고, 답은 어떤 형태로 나올 것인지 미리 생각해본 뒤에 풀었습니다. 그 덕분에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동안 많은 경시대회를 출전했습니다. 초기에는 시험 볼 때마다 긴장도 많이 하고 실수도 잦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각 시험에 대한 특성과 스킬도 파악할 수 있었고 긴장도 많이 줄게 되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험의 노하우는 누군가가 알려주는 것보다 자신이 기출문제를 반복하여 풀어보고 오답 노트를 만들어가며 터득해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면 각각의 문제를 유형별로 분리하는 자신만의 기준이 생기고, 그 유형에 따른 풀이를 적용시켜 문제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습니다.
 
지난 시험 예선에서도 100점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이라 본선시험에 미응시하여 수상자격을 놓치게 되어 아쉬웠지만 이번에 비로소 대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노력하고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걸 확신 할 수 있게 되어 자신감도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제가 항상 꿈꿔오던 진로를 꼭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