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도초 4학년에 재학중인 최재영입니다.
Kmc수학경시대회 3번째 도전으로서 이렇게 큰상을 받게되어 기쁘기도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수상에대해 별기대감없이 치러본 시험이라그런지 더욱 기뻤습니다.
매번 본선을 치를때마다 꼭 경우의가짓수를 하나씩 빠뜨려서 이번에도 실수를 할줄알았는데 이번에는 꼼꼼하게 검토를하고 다행히 빠짐없이 모두 적어내어 대상을 받을수 있었던것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스포츠.운동을 너무 좋아합니다.
운동을 할때면 하루종일 뛰어도 지치지가않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길러진 체력으로 다른공부는 몰라도 수학은 몇시간씩 앉아서해도 운동처럼 지치지가 않는것같습니다.
수학의 개념을 알아가는것은 해도해도 새롭고 항상 재미있습니다.
길러진 체력을 바탕으로 항상 흥미롭게 수학공부를 꾸준하게 유지함으로서 이상을 받게된것같습니다.
대상받은 보상으로 일주일동안 대장특권을 누릴수있는 행복의시간을 저에게준 주최측과 저를 항상 믿고 지켜봐준 부모님 그리고 공부할때마다 항상 옆에 앉아서 나를 즐겁게 웃게해주는 귀욤이 내동생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