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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과정 잘 쓰는 것은 중요합니다.
제40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2019년 후기) 초3 최우수상
작성자
잠현초등학교 초3 홍승욱
등록일
2020.02.06
조회수
729

안녕하세요? 저는 잠현초 3학년 홍승욱입니다. 본선 문제가 기출보다 어려워서 좋은 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1학기 서울교대 창의력시험 수학부문 대상에 이어 2학기에는 KMC수학경시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기쁩니다. 본선은 서술식이라 풀이 과정을 잘 적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거 같습니다.

어느 날 같이 지내시던 이모가 수학 문제 푸는 게 취미냐고 물어보셨는데 생각해보니 맞습니다. 저는 새로운 공식이나 숫자를 보면 일단 풀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경시를 보러 가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고 매 회 성대 경시를 응시했었는데 3학년 2학기에는 어머니께서 접수하지 않았다고 하셔서 많이 서운했습니다. 그래도 KMC 수학 경시가 남아 있어서 최선을 다해 시험을 봤습니다. 풀이과정 하나 라도 더 쓸려고 노력했습니다. 경시를 보다 보면 문제가 쉬울 때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문제가 쉬울 때는 연산 같은 기초적인 실수를 안 하는 것이 중요하고, 문제가 어려울 때는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는 잠현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을 하면서 보냈는데 올해는 소프트웨어 영재원에 입학해서 코딩을 배울 예정입니다. 새로운 과목이라 떨리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코딩을 잘하기 위해서는 수학 공부도 중요하다고 하니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