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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대상
제41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2020년 전기) 중1 대상
작성자
서울삼육중학교 중1 김세현
등록일
2020.11.13
조회수
264

안녕하세요. 서울삼육중학교에 다니는 김세현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험에서 대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사실 시험을 볼 때는 한 문제는 무조건 틀린 것 같아 대상은 못 받을 것 같았습니다. 모두 구하라고 되어있는데 총 180개의 수가 가능해서 처음에는 문제가 잘못된 것 같다고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시험감독관님께서 문제에 이상이 없다고 하셔서 여러 번 읽었음에도 별다른 것을 찾지 못해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틀리는 것이 거의 없을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이 시험은 시간이 많은지라 하나만 틀려도 상이 바뀐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푸는 방법만 알면 계산문제인 문제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서도 계속 그 문제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다른 문제들은 충분히 다시 봤기 때문에 실수만 하지 않으면 모두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문제를 틀렸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너무 아쉽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답이 나오기 전까지 문제를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답의 개수가 180개여서 기뻤지만 당황스러웠습니다. 왜냐면 모두 구하시오 문제에서 답이 1개인 문제와 답이 180개인 문제가 동시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KMC는 시험을 볼 때마다 좋은 문제들이 많이 나와 매우 좋은 시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간도 충분하여 이 문제들을 풀 수 있는가를 물어보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노가다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푸는 방법을 알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계산이 복잡한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 시험을 통해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여러 다양한 문제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실수가 많아서 초3 대상 이후에 다시 대상을 받게 되기까지 오래 시간이 걸렸습니다. 성대경시 만점에 이어 좋은 성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번에도 대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